부모님에게 집을 증여해드렸는데 100% 유증했고 다시 증여받거나 매매 상속등 고민이 됩니다.

현재 본인은 유일하게 서울 조정지역의 입주권을 부부가 1개 소유중이고 매도 안할겁니다.

따라서 입주권은 입주시 목돈이 필요해 부모님 명으로 제3자 매도, 자녀매도 상송 증여 등 솔루션을 찾아 최대한 현금화해서 입주권에 부족한 자금으로 활용하고자하는 것이 희망사항입니다. 최적의 솔루션을 부탁드립니다. 

모친은 2008년 증여로 원조합원 자격얻고 2025년8월 이전고시 난 서울 비조정지역 아파트 소유, 전세 7억, 양도세 비과세 추정, 감평 12억,  84.9제곱

자녀ᆢ서울 조정지역 2008년 다가구 매수후 2019년 관처인가후 입주권 부부소유

유증100%로 상속이 젤 좋으나 자녀가 3인이라 유류분소송 염려되고, 자녀가 매수하면 입주권 주택인정으로 양도세 고가, 손자 매수시 대학생이라 소득없어 비용과다, 제3자매매시 팔기 아까운 심정
이상입니다.